👀무당이 되는 법까지 싹~ 다 알려드림 (ft. 진짜 현실)
요즘 '무속인'이란 말, 뉴스에서도 자주 듣게 되쥬?
뭔가 신비롭고 무서운 느낌도 있고…
근데 현실은 어떨까요? 그냥 타고나야 되는 걸까?
사주팔자에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건지,
아니면 배우면 되는 건지 진짜 궁금하지 않으셨슴미깡?
음... 제가 이걸 왜 적게 됐냐면요!
지인 중에 진짜 신내림 받은 사람이 있거든요ㅋㅋ
맨날 무속인은 타고나는 거다~
무조건 귀신 본다~ 이런 말만 들었는데,
막상 옆에서 보니까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...?
그래서 오늘은 '무속인이란 뭔가요?'에서부터,
'무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'까지!
진짜 속 시원하게! 현실감 뿜뿜하게 알려드리겠슴미다 🔥
신내림, 굿, 무속학교 이런 단어들 다 정리해드릴게요.
신기하거나 무섭거나, 호기심이 있거나
아무튼 무당이라는 단어에 끌리는 분들, 집중해주쎄요!
🧙 무속인이란 누구인가요? 그냥 귀신 보는 사람? ㄴㄴ!
‘무속인’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있쥬?
알록달록 옷 입고 북 치는 사람...ㅋㅋ 근데 그게 다는 아니에요.
무속인은 쉽게 말해서, 신과 사람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에요.
‘굿’이라고 불리는 의식을 통해 누군가의 사정을 듣고, 신의 뜻을 전한다고 보면 됨다.
우리나라 전통 신앙인 '샤머니즘'의 한 형태라고 보시면 되구요~
어떤 분들은 신내림 받아서 시작하기도 하지만,
공부하고 배워서 들어가는 분들도 꽤 있음!
그러니까 타고나야만 되는 건 아니란 뜻이쥬!
💡 무속인도 종류가 있음?! 지역마다 다르다고?
서울, 경기 쪽은 ‘내림굿’이 많고요~
전라도는 ‘세습무’가 많다고 하더라구요!
그러니까 부모님이 무속인이면 그 자녀도 자연스럽게 이어받는 경우쥬.
내림굿은 말 그대로 신을 모셔오는 의식이에요.
그래서 몸이 아프거나, 꿈에 이상한 걸 계속 본다거나 하면
‘신기가 있는 것 같다’며 무속인들이 신내림을 권하기도 하구요.
근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… 하아… 케바케임다.
‘신병’이라고 해서 이유 모를 아픔을 겪는 사람들도 있고요.
👁️🗨️ 무속인의 일상은 어때요? 일종의 상담사 같기도…?
무당은 하루 종일 북만 두들기고 굿만 하는 줄 알았쥬?
실제로는 상담 비슷한 일도 많이 함다.
누가 언제 결혼하면 좋을지,
자녀 운세, 이직 시기, 사업운, 이사 날짜까지
진짜 생활 전반을 다 묻는 사람들이 많거든요.
그리고 타로카드, 사주풀이 같은 것도 병행하는 무속인도 있어서
‘사이비 아니냐~’ 이런 시선 받기도 해요ㅠㅠ
하지만 진짜 정통으로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다는 거!
알아두면 좋쥬? ㅎㅎ
🪄 무속인이 되는 법, 진짜 알려드림
무당 되는 법은요, 크게 2가지!
하나는 ‘신내림 받기’, 또 하나는 ‘무속학교, 전수 과정’이에요.
신내림은 말 그대로 신을 받아들인다는 거고요~
무속학교는 말 그대로 배우는 거! 요즘은 무속학을 가르치는 민간 교육 기관도 있음다.
물론 학위는 아니지만, 전수자 과정을 거쳐서
부적 쓰는 법, 굿 절차, 무구(도구) 쓰는 법, 제의 시간 계산법 등을 배워요.
그래서 그냥 신내림 없이도 무속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생긴 거쥬.
근데... 비용이 꽤 나간다는 거, 알고 계셨쎄요? 😅
💸 무당 수입은 얼마일까? 돈 많이 버는 거 맞아?
이게 제일 궁금하쥬? ㅋㅋ
솔직히 말해서 천차만별임다.
유명한 무속인은 굿 한 번에 수백, 수천 받고,
🔍 무속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, 정리해드림다!
무속인이 되려면 꼭 신내림 받아야 하나요?
꼭 그렇진 않아요!
요즘은 무속학교나 전수 과정을 통해 배우는 분들도 많쥬~
신내림은 신병이나 특별한 계기 있는 분들이 받는 경우가 많고,
아예 공부로 접근하는 무속인도 점점 늘고 있다는 거!
무속업을 하면 돈 진짜 많이 벌 수 있나요?
정말 사람 따라 다름다...
유튜브나 방송 타고 유명해진 분들은 수익 많을 수 있지만,
현실은 손님이 없으면 점사 한 건도 못 보는 날도 있쥬.
홍보, 입소문, 실력까지 다 갖춰야 꾸준한 수입이 생긴다고 보심 됨다.
사기치는 무당도 많다던데, 어떻게 구분해요?
솔직히 말해... 많아요 ㅠㅠ
점사 보자마자 무조건 굿 하라느니, 조상 탈났다느니,
겁주는 말로 돈 요구하면 일단 걸러야쥬.
정상적인 무속인은 무작정 겁 안 주고, 상담 중심으로 차근차근 알려줍니다!
🌀 사람 일이라는 게 참 복잡해요...
세상엔 별의별 직업이 있지만,
무속인이라는 직업은 진짜 특별한 면이 있는 것 같쥬.
신비롭기도 하고, 때론 무섭기도 한데
알고 보면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듣고,
마음 풀어주는 역할일지도 모르겠슴다.
물론 현실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않지만요ㅠ
요즘엔 무속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.
방송이나 유튜브 통해 친근하게 다가오는 무속인들도 많고요.
그래서 더 궁금했을 수도 있겠쥬?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👀
'무속인'이라는 단어 들으면 어떤 느낌 드세요?
신기하다, 무섭다, 혹은 그냥 종교 중 하나다?
신내림이나 굿에 대해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있으면
댓글로 공유해주쎄요~ 서로 정보 나눠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ㅎㅎ
혹시 직접 경험한 이야기 있으시면 더더 환영함미다!